[OSEN=이상학 기자] 연봉 1000만 달러를 제시하는 팀이 나오면 내년에도 메이저리거 류현진(36)이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오퍼가 들어오지 않으면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조만간 메이저리그 FA 시장이 열리면 류현진의 거취가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 한화 이글스 복귀 가능성은 ‘반반’이다.
류현진은 지난달 18일 귀국 후 향후 거취에 대해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지금은 말하기가 어렵다.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좋은 조건으로 이야기가 나온다면 당연히 메이저리그에 남고 싶다. 다만 지금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이 만료되면서 다시 FA가 된 류현진의 우선 순위는 메이저리그 잔류다. 지난해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올해 8월 빅리그 복귀한 류현진은 11경기(52이닝) 3승3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경쟁력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 10시즌 통산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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