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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승 MVP 줘라"…故 구본무 '전설의 롤렉스' 관심 폭발

 "LG 우승 MVP 줘라"…故 구본무 '전설의 롤렉스' 관심 폭발

LG 트윈스,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구본무 선대회장 남긴 '전설의 롤렉스' MVP 오지환에게…"전시했으면 한다" 29년 만에 LG 트윈스의 우을 이끌고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상(MVP)을 받게 된 주장 오지환(33)이 고(故) 구본무 LG 선대회장이 '미래의 KS MVP'에게 남긴 롤렉스 시계의 주인공이 됐다. 오지환은 구광모 LG 회장에게 이 시계를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혀 그 의미를 남다르게 했다.

오지환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S 5차전 kt wiz와 홈 경기에서 승리해 KS 우승을 확정지은 뒤 공식 인터뷰에서 "아직 롤렉스 시계를 보진 못했지만, 사실 고민이 많다"며 "구단은 MVP에게 시계를 준다고 했지만, 차고 다니기엔 부담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계는 선대 회장님의 유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일단 구광모 회장님께 드리겠다.

롤렉스 시계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전시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

# LG트윈스 # 오지환 #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