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개최 양준혁·이종범 감독 맡아 자존심 건 '한판 승부' "프로야구,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프로야구 현역, 레전드 선수 50여 명이 참가하는 '제11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 대회'가 오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정규 시즌에서는 볼 수 없는 선수들의 파격 포지션, 캐릭터 코스프레 등의 볼거리를 제공, 팬들에게는 겨울 야구 축제로 통한다. 대회 티켓팅은 17일 시작했다.
승패를 떠나 선수와 관중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는 것이 대회 취지다. 김민수와 김용의가 애니메이션 캐픽터 가오나시와 SF 영화 할리 퀸 캐릭터로 변신하고 유희관이 토르 코스프레를 하는 등 그동안 참가 선수들은 개성 넘치는 복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투수와 타자가 포지션을 바꿔 출전하고 야구 배트 대신 테니스 라켓, 대형 탁구 라켓으로 타격하기, 고무공 투구 등의 색다른 경기 운영 방식 등 또 다른 팬 서비스로 유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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