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러 갔다 오는 길에 서운체육공원 옆의 서부천길을 다녀와봤습니다. 지난겨울은 심하게 춥지 않았던데다 꽤나 따뜻했던 편이라서 초록빛 꽃망울 역시 일찍 터트려 개화가 좀 빠르네 싶었는데요 오래간만에 들러보니 많은 벚나무들이 이미 꽃을 피운 상태였고 개화가 조금 늦은 나무들도 섞여있는 상태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꽃을 열심히 피우기 시작한 상태라 지금부터 한주 정도 후인 4월 4~5일 주말쯤이 절정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벚꽃 터질 무렵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 꽃들을 일찍 떨구는 날이 많았는데요 이번 주간 날씨를 보면 비 내리는 날은 보이지 않아 다행인 것 같은데 바람만 심하게 불지 않으면 풍성하게 피어있는 벚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많은 꽃잎들을 유지해 주고 있어준다면 꽃이 지는 시기엔 눈처럼 떨어지는 하얀 꽃잎들의 멋진 모습도 구경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낚시하러 나갔던 검단수로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나무와 풀들이 겨울 느낌의 갈색빛에서 생기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