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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서유기(지은이 성태용) 중 심원귀정 육적무종

 어른의 서유기(지은이 성태용)  중 심원귀정 육적무종

요즘 '어른의 서유기'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심원귀정 육적무종(心猿歸正 六賊無踪)’입니다. 아래는 책에서 지은이가 설명한 내용입니다.

심원귀정 육적무종은 ‘마음 원숭이가 바른 길로 돌아서니 여섯 도둑의 자취가 없구나’란 뜻입니다. 이는 인간이 정신 차리고 올바른 길을 걷는 데 첫 번째 장애가 바로 여섯 감각기관에 끌려다니는 것이란 뜻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훔쳐가는 여섯 감각기관을 육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는 인간이 정신 차리고 올바른 길을 걷는 데 첫 번째 장애가 바로 여섯 감각기관에 끌려다니는 것이란 뜻입니다.

여섯 감각기관은 안(눈) 이(귀) 비(코) 설(혀) 신(손, 피부) 의(생각)를 뜻한다고 합니다. 제 개인 생각을 정리하면 사람의 마음은 편한 상태에서도 이리저리 날뛰는 원숭이 같이 걱정거리를 만들어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 걱정거리는 여섯 감각기관에서 끌어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각하고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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