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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블랙베리.. 그리고? TCL.

 [CES2020] 블랙베리.. 그리고? TCL.

파나소닉 옆에 있었던 TCL. 패스하려다가 블랙베리폰을 전시하고 있기에 함께 구경했다.

이쁜 쓰레기로도 불리는 블랙베리폰. 특유의 쿼티자판이 블랙베리의 아이덴티티이다.

과거에는 강력한 보안으로 오바마폰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빠른 시장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망해간 브랜드이다. CES 기간까지만 해도 TCL이 블랙베리와의 제휴를 통해 TCL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되어 전시되어 있었다.

이렇게 산소호흡기라도 달고 있는가 했지만, 최근 TCL이 블랙베리폰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여 제휴할 다른 회사가 나타나지 않는 한 블랙베리 브랜드를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되었다. 한국의 SKY랑 비슷한 느낌도 든다.

개인적으로 나도 블랙베리 특유의 디자인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기에 나름 응원했던 브랜드이다. 성능과 그에 반비례하는 가격 덕분에 구입하기가 무척 애매하여 선뜻 구매할 수는 없었다.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건 무척 아쉬운 것 같다. CES2020에 전시된 제품도 무려 2018년도에 ...

# CES2020 # TCL # 블랙베리 # 전자제품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