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터우에서 온천을 즐기고, 다시 타이베이 중심으로 돌아왔다. 뜨거운 온천물에서 노곤해진 몸은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냈기에 대만에서도 유명한 맛집 거리, 융캉제 거리로 갔다.
처음에는 바로 샤오룽바오를 먹기 위해 딘타이펑에 왔지만 줄이 상당했다. 역시 유명한 맛집이구나 생각을 들었지만 대만의 이 무더운 여름 열기에 1시간이나 기다릴 체력은 존재하지 않았다. 1시간이면 꽤나 긴 시간이었기에 일단 번호표만 받고 융캉제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망고 빙수나 먼저 먹자 결정한다.
딘타이펑의 수많은 메뉴들과 마스코트. 번호표를 받을 때 상당히 놀라웠던 점은 직원분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는 것이었다.
역시 한국인이 많이 오는 맛집이라는 것일까. 글을 적다 보니 문득 여행을 갔다 온 것도 18년도이니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는 현재는 어떻게 되었을지 싶다.
번호표를 받고 융캉제 거리를 돌아본다. 맛집 거리로 유명한 만큼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었지만 전에 캄보디아에서 잘못 먹고 여행자...
#
대만여행
#
망고빙수
#
스무시하우스
#
융캉제거리
#
타이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