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고파이 미지급금 지난해 1월 기준으로 책정 메가존, 바이낸스와 고팍스 지분 인수 협상 진행 중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임박…투자자 동의 관건 고팍스가 고파이 미지급금을 지난해 1월 기준으로 잡아 상환하겠다는 제안을 내놨다.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약 8500만 원)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수준을 제시해 고파이 투자자 반발이 거세다.
소송전까지 간다면 미지급금을 가상자산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지만 결론이 나기 전에 고팍스가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다. 주주 변경을 못해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에 실패하면 고팍스가 생존할 확률이 희박해지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 달 30일 고파이 투자자 대상 간담회를 열고 BTC를 개당 2800만 원으로 잡아 잔여 미지급금을 현금으로 상환하겠다고 제안했다.
고파이 운용을 맡았던 미국 기업 제네시스가 파산했던 지난해 1월 20일 기준이다. 고파이는 고팍스가 중개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다.
지난 2022년 FTX 파산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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