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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망 48개국으로 확대… ‘CARF’ 도입에 160조 자금 DEX 이동 조짐

 가상자산 과세망 48개국으로 확대… ‘CARF’ 도입에 160조 자금 DEX 이동 조짐

국제 공조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 정보 공유 체계가 본격화되면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세무 리스크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올해에만 약 160조 원의 자금이 유입된 해외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규제 사각지대인 탈중앙화 영역으로 자금이 이탈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인판 CRS’ CARF 가동… 48개국 정보 공유 본격화 1일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미국·영국·EU 등 48개 주요국을 중심으로 ‘암호화자산 자동정보교환체계(CARF)’ 이행을 위한 정보 수집이 시작됩니다. CARF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역외 탈세를 방지하고 조세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한 국제 표준으로, 이른바 ‘코인판 금융정보 자동교환(CRS)’으로 불립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 정보 수집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국가 간 정보 교환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내 거래소 선제 대응… “2027년 정보 보고 대상 식별” 제도 도입에 발맞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