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문 닫는 거래소 나올까… 업비트 ‘거액 과태료’에 적자 거래소들 ‘운명의 시간’

 문 닫는 거래소 나올까… 업비트 ‘거액 과태료’에 적자 거래소들 ‘운명의 시간’

두나무 352억 과태료, 향후 갱신 심사의 ‘가이드라인’ 전망 코인원·코빗·고팍스 등 적자 지속에 재무 부담 가중… 생존 위기감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두나무(업비트)에 352억 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결정은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시행 이후 첫 갱신신고 제재 사례로, 향후 이어질 타 거래소 심사의 중대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중소형 거래소들은 업비트와 동일한 잣대가 적용될 경우 생존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 제재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 지연됐던 나머지 거래소들의 갱신신고 심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업비트 사례를 통해 FIU 내부의 판단 기준과 절차가 정립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특금법상 가상자산사업자는 3년마다 사업자 갱신신고를 마쳐야 하며, 업계에서는 코빗, 고팍스, 빗썸, 코인원 순으로 심사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