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C와 창업자의 이해관계 일치: '엑싯(Exit)의 가속화' VC에게 토큰은 지분(Equity)보다 매력적입니다.
상장 즉시 유동화가 가능해 펀드의 IRR(내부수익률)을 단기간에 부풀리기 좋기 때문입니다. 창업자 역시 지분 희석 없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무분별하게 토큰을 발행합니다. 2.
유틸리티 부재: '껍데기뿐인 거버넌스' 지갑, DEX, L2 등 수많은 인프라 앱들이 토큰을 발행하지만, 실제 생태계 내 유틸리티는 전무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토큰 자체가 핵심 프로덕트인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토큰은 존재 이유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본질을 흐리는 운영 리소스의 분산 토큰 발행은 양날의 검입니다. 팀은 기술 개발보다 MM(마켓메이킹), CEX 상장 관리, 커뮤니티 FUD 대응 등 부수적인 업무에 리소스를 빼앗깁니다.
가격 하락 시 창업자가 '소방수' 역할에 급급해지며 프로덕트의 빌딩 속도는 현저히 저하됩니다. 4...
원문 링크 : 토큰 만능주의의 함정: 프로토콜에 정말 토큰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