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데일리굿뉴스] 손끝으로 전하는 목소리… ‘시청각장애인’의 삶이란?

 [데일리굿뉴스] 손끝으로 전하는 목소리… ‘시청각장애인’의 삶이란?

지난 3일 시청각장애인 윤세웅 씨가 점자교육을 받기 위해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윤 씨는 손이나 촉각을 활용한 촉수화로 소통한다.

(왼쪽부터) 윤세웅 씨 ·수어통역사 이지은 씨.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3일 오후 시청각장애인 윤세웅 씨가 종로에 소재한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에 도착했다.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교육을 받기 위해 인천에서 이곳까지 왔다. 1주일 만의 외출이지만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어 활동지원사의 손을 잡고 지하철로 이동했다. 윤 씨는 “길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혼자 다니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며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나가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다”고 촉수화로 전했다.

촉수화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언어로 손을 마주 잡고 촉각만을 이용해 소통한다. 윤 씨가 시청각장애를 갖게 된 지 올해로 5년이 됐다.

흔히 시청각장애인이라고 하면 시각과 청각이 완전히 손상된 전맹전농인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감각의...

# 시청각 # 시청각센터 # 시청각장애 # 시청각장애인 #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