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글쓰기 642] 91. 어린 시절 내 방에 있던 세 가지 물건

 [글쓰기 642] 91. 어린 시절 내 방에 있던 세 가지 물건

1. 컴퓨터 지금 말로, 사춘기였습니다.

두 눈은 컴퓨터의 모니터를 향했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한게임에서 만들어 놓은 게임이었던 '테트리스'가 그렇게 재밌었습니다. 컴퓨터가 없으면 학창시절이 참 재미없었을텐데, 다행이지요.

어린 시절에는 컴퓨터가 있는 방이 곧 생활공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늘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시간을 떼우는 용도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거나 혼자서 실력을 쌓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아니, 소비했고 낭비했습니다. 컴퓨터를 붙잡고, 그 집중력을 발휘해서 다른 것을 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그 시절에는 게임이 전부인양 으스댔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는 곧 게임 실력이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의 짜릿함과 '오~~'라고 환호해주는 감동이란 그떄는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스타크래프트 유닛이 생각나고, 테크트리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생각하곤 했죠. 결국, 공부도 어영부영, 게임도 어영부영 허송세...

# 글쓰기 # 글쓰기642 # 글쓰기연습 # 글쓰기연습하기 # 글쓰기주제 # 독후활동 # 실용글쓰기 #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