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근이 잦다. 하루 걸러 하루 야근 물론 야근 수당 따위는 없다.
어차피 하원이랑 같이 있기 때문에 집에 빨리 가야 할 이유도 없고 날도 더운데 사무실 만한 쾌적함 제공해 주는 곳이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풍부한 간식거리도 넘쳐나고 말이다. 순수 자발적 야근이다 며칠 전 퇴근 시간이 한참 지난 시점이었고 나는 개인 사무도 보면서 이것저것 하고 있었는데 사무실 문이 열리더니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대표님" 이 시간에 사무실에는 웬일?
직원이 없을 시간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란 대표님과 대표가 오지 않을 시간에 온 대표를 보고 놀란 나 서로 살짝의 당황을 해주고 "밥은 먹고 일하냐" 대표님의 한 마디 "아니요"의 짧은 대답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각자 업무의 시간 1시간쯤 흘렀을까? 갑자기 :양고기:를 좋아하나고 묻는다.
양고기 없어서 못 먹지 ㅋㅋㅋ 우리는 그렇게 회사 인근의 양고기 집으로 향한다. 양고기 집은 공진중학교 교차로 사거리 인근 강서한강자이타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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