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경애와 철희씨의 회복 이야기 경애 씨는 철희 씨에게 화가 났다. 가정을 소홀이 하고 술을 마시고 나면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어느날, 8살 된 아들이 집에서 놀다가 넘어져 발을 크게 다쳤다. 피가 카펫을 적시는 가운데, 경애 씨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아들은 공포에 질려 울고, 5살 된 둘째 딸도 덩달아 울음을 터뜨렸다. 당황한 경애 씨는 아들의 발을 수건으로 감싸고 딸을 달래며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여러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철희 씨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경애 씨는 그 순간을 삶에서 가장 두려운 순간으로 기억한다.
결국 응급 구조대를 불러 응급실로 향했고, 아들은 큰 문제 없이 봉합을 마치고 퇴원했다. 그때까지도 남편의 연락은 없었다.
남편이 외부 일로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이 되지 않을 때도 참아왔지만, 위급한 순간에도 의지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 그녀는 가족을 보호하지 못한 남편을 더 이상 가족으로 여길 수 없다고 느꼈다.
아이들이 잠든 밤,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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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부싸움, 부정적 고리와 싸워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