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총정리 어제(2월 6일) 저녁,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믿기 힘든 일이 발생했습니다. 단순한 이벤트 당첨금을 전달하던 중, 담당자의 착오로 62만 개의 비트코인이 695명의 이용자에게 잘못 입금된 것입니다.
당시 비트코인 1개의 시세가 약 9,800만 원이었으니, 1인당 평균 약 1,960억 원 가치의 코인이 순식간에 계좌로 들어온 셈입니다. 사건의 전말: 2000원이 2000BTC로 빗썸은 2월 6일 오후 7시, 보유 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당첨 확률에 따라 1인당 2,000원부터 최대 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었죠. 그런데 담당자가 지급 단위를 '원'이 아닌 '비트코인(BTC)'으로 잘못 기입하면서 엄청난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총 695명이 이벤트에 참여했고, 이 중 249명이 랜덤박스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각자의 계좌로 2,000개에서 최대 5만 개의 비트코인이 들어왔습니다.
원화로 환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