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달려온 현장을 마치고,.. 파김치가 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지 못한채 바로 다른 공정에 투입해야 하지만 잠시나마 짬을 내어 글을 씁니다 오늘은 진지한 존댓말체입니다 평소 반말체로 편하게 글을 썼는데 오늘은 존댓말로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그냥 미치고 지쳐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 초 안양 헬스장 누수 MMA 방수시공 송파 학교 배관설비 공사 그리고 8일부터 강남역에 새로 오픈하는 덮밥집의 주방 방수공사와 더불어 연출용 물레방아와 온천쪽 방수공사를 착수하여 일주일간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마감없이 외기에 노출된곳이라 사람도 물론 힘들지만 가장 힘든건 작업품질이 안나오고 변수가 끊임없이 생기는것 이었습니다. 시공 공정이 수시로 바뀌고, 다른 공정과 겹치는데다가 작업구획 통제가 안되어 스트레스도 상당했고, 차후 인테리어 마감에 따른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변수들 등등...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은것도 모자라 양생이 시작되기도 전에 결빙되어버리는 현상 ...
원문 링크 : 현장을 마치고 & 2월 초까지 스케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