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생각하는 시기

 생각하는 시기

작년 12월에 다녀온 판교 현장... 그때 우리에게 작업을 맡겨준 인테리 대표님께서 이번에 또 호출하셨다.

재미나게도 그때 그 판교현장 내의 다른 주방이다 ㅎㅎ 우리가 다녀온 현장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대형빌딩으로, 주방설비 하자나면 다같이 모가지가 날아갈 각오를 해야하는 긴장감이 가득한 현장이었다.

어찌됐던, 우리를 또다시 찾아준건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다. 인테리업체 대표님 참 착하시고 쿨하시고, 어떨땐 안쓰럽기도 한데 정말 고마운건 이분하고 일하면 너무너무 편하고 즐겁다는거다.

경제적으로 쪼는것도 없고, 정말 말그대로 우리를 신뢰해주고 편안하게 해준다는게 온몸으로 느껴진다. 이러한 사람일 수록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더욱 전력을 다해 모든 정성을 쏟아부어야 한다.

누군가가 나를 신뢰해주었을때 그것을 바탕으로 요령을 피우거나 잔머리를 쓰는게 아니라, 더 잘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현장은 정말 쉽지 않았다.

진행하는 모든 공정마다 문제가 일어났고, 정말 편한 분위기에서 즐...

원문 링크 : 생각하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