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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5 - 서러운 전세살이

 221205 - 서러운 전세살이

1. 곧 이사 간다.

집주인에게 확인 차 메시지를 보내놨다. 2. 요즘 이직자들이 많아서 설계 쪽에 잦은 업무 변경이 있다.

떠난 자가 남기고 간 업무는 누군가 해야지. 3. 그래서 예전에 세운 업무 프로세스대로 하지 않아 잦은 비효율이 발생하는 중이다. 4.

뭔가 일을 하다가 이걸 하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왜 안되는 지 이유를 찾아볼 법도 한데, 꼼수를 써서 꾸역꾸역 진행시킨다. 5. 모든 일을 구조화 시키고, 로직을 세우고, 강제하면 좋겠지만, 일의 단계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모든 게 물 흐르듯이 되지는 않는 법이다. 6.

문제는 남은 자와 떠난 자 능력치의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남은 자들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여지껏 사고친 건 사고친거고, 앞으로도 사고치는 비율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7.

로직 협의를 위해 시스템 담당자와 약속을 잡고 사무실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8. 임대인에게서 전화가 와 있었네.

이게 조금 더 중요하긴 하지. 전화, RRR. 9.

전세보증금 8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