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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모노야호텔 / 료칸 / 경주 료칸 / 히노키탕

 경주 토모노야호텔 / 료칸 / 경주 료칸 / 히노키탕

울산 인근 히노키탕이 넓고 유카타 체험이 가능한 토모노야호텔을 선택해 가족 여행으로 다녀왔다. 경주 토모노야호텔 계열의 료칸 스타일로, 울산에서 차로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되며 저녁과 아침 식사를 포함한 예약으로 식사 걱정은 덜 수 있었다. 다만 양은 조금 작다는 정보가 있어 길에 남겨둔 간식 대신 닭강정을 미리 포장해 가면 좋다 생각했다. 현장에서는 식사 시간이 석식 18시, 조식 8시 혹은 9시로 나뉘어 있어 예약 시 의도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아기 동반인 경우도 배려가 있어 아기 밥과 간단한 반찬이 제공되었다.

체크인은 내부의 왼쪽 테이블에서 진행되며 유카타를 하나씩 골라 입을 수 있고 아기 사이즈가 따로 있다. 입구의 분위기는 예쁘게 꾸며져 있으며 체크아웃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객실은 3층 303호로, 거실과 히노키탕이 연결된 구성으로 되어 있다. 화장실은 마루바닥이라 편하며 히노키욕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침대는 벽 쪽으로 배치해 아기 안전을 고려했고, 침대 옆에는 가드가 없어도 된다면 더 편할 수도 있다.

가족의 시간에 맞춰 거실에서 뽀로로를 함께 보며 놀이할 수 있었고, 아기가 신발을 신는 모습도 귀엽게 보였다. 유카타를 입고의 기념사진도 남겼지만 일상 복장은 간편하게 유지하는 편이 좋다. 수영장은 별도 대여가 없고 개인 수영복, 튜브 등 준비가 필요하며 수영복 차림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식사 메뉴는 필요 시 참고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조용한 가족 여행으로 적합하며 룸 컨디션이 양호하고 히노키탕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아기와 함께하는 일정에서 안전과 편의가 잘 고려된 점도 만족스러웠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나, 아기가 편하게 지내기 좋은 분위기였고, 히노키탕의 매력과 가족 맞춤형 서비스가 여행의 핵심 포인트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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