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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황산공원 / 아기랑 가볼만한곳 / 미니기차 / 양산 가볼만한곳

 양산 황산공원 / 아기랑 가볼만한곳 / 미니기차 / 양산 가볼만한곳

양산 황산공원은 아기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주말마다 아이와 어디를 가야 할지 찾다 보게 된 장소였다. 방문일은 26년 5월 31일로, 미니기차로 이미 유명한 점이 긴장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차는 캠핑장과 글램핑장이 있는 곳으로 하여 달렸고, 주차를 마친 뒤 미니기차 근처의 안내를 받고 방문 구역을 확인했다. 오전 10시경 도착해 기차 매표소를 찾았고 11시 출발 분으로 예매를 마쳤다. 황산공원 미니기차의 시간표는 현장 사진이나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주말에는 출발 시간이 여럿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매표를 마친 뒤에는 인근 잔디밭이나 모래놀이터에서 간단한 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기차 출발 직전 방송으로 안내가 이뤄지며 좌석이 지정된다.

미니기차의 탑승 경험은 차례로 안내되는 만큼 안전하게 자리 배치가 이뤄졌다. 2호차에 다수의 탑승자가 들어가며, 시트 구성상 아기가 보호자와 같은 자리에 함께 타는 규정이 적용되었다. 다만 의자 간 간격이 촘촘하고 기차가 공원을 한 바퀴 도는 데 약 10분 정도 소요되어, 아이가 스스로 손잡이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차단봉을 지나가는 구간도 있어 주의가 필요했고, 기차 위의 그늘막 덕에 더운 날씨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푸른 풍경과 꽃들이 어울리는 풍경 속에서 아이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워했다.

이후에는 자전거 놀이와 모래놀이를 병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래놀이용 장난감은 챙기지 못해 손으로 모래를 만지며 놀았고, 이를 보며 주변 아이들의 장난감을 보고 부러움이 생기기도 했다.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챙겨 그늘 아래에서 쉽고 편안한 휴식을 취했고, 한편으로는 주변 상인으로부터 구입한 요구르트를 간식으로 즐겼다.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미니기차를 중심으로 공원의 다양한 공간이 잘 어우러져, 날씨가 더워지기 전까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식처로 느껴졌다. 앞으로도 더운 날을 피할 수 있는 계절에 방문하면 더욱 알찬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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