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도트 마카를 구입한 이유는 아기가 소근육보다 대근육이 먼저 발달한 편이라 손으로 잡고 무언가를 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에서 마카로 콩콩 찍기 수업을 하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우리 아기의 손이 아직 힘들어 보이는 점을 보완하고자 집에서 연습해보려 바로 주문했다. 색상은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잡기 좋을 만큼의 크기로 만들어져 있어 길이가 길지 않고 가볍다. 처음 포장을 열었을 때 물감이 바로 묻어나지 않는 점이 아쉽지 않고, 흔들고 눌러서 몇 번 찍으면 금방 물감이 묻어나와 선명한 색이 잘 나오는 편이다. 처음 써보아도 옷이 쉽게 얼룩지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물감이 금방 마르는 특성과 함께 소근육 발달에 도움될 점에 주목하게 된다. 연필을 잡는 기본 자세나 소근육의 힘을 키우는 활동과 함께 물감 놀이를 이어가면 학교에 가서도 연필과 붓, 숟가락 잡는 동작까지 자연스레 연결될 수 있다. 이로써 장차 학업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 엉덩이 힘이나 자세 유지 같은 기초 체력도 함께 강화되면 좋다고 본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콩콩 찍기를 반복하며 색칠하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올라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다니는 기관에서도 물감 묻히기와 찍기 활동, 연필 잡기 연습, 그리고 간단한 식기 사용 같은 소근육 발달 활동이 병행되어 수행되는 점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또한 현장에서의 경험으로도 옷이 크게 버려지지 않는 물감놀이라는 점이 주효하다. 아이들이 흰 종이보다 무언가가 그려진 종이에 색칠하는 편이 더 편안해한다는 선생님의 조언도 실용적이다. 집에서 놀이를 통해 소근육 발달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면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탐사 도트 마카를 이용한 색칠 놀이가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손가락 끝의 정교한 움직임과 눈-손 협응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색상과 도구를 활용해 꾸준한 연습으로 소근육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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