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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서바이벌(Potato Survival) 후기

 감자 서바이벌(Potato Survival) 후기

구스탑이 새로 만든 게임 '감자 서바이벌'이 출시되었다. 서바이벌이란 말만 들으면 뭔가 생존 게임을 떠오르게 만들지만, 거창하게 체력이니 허기 갈증 부상 뭐 이런 본격적인 생존 게임은 아니고, 일종의 타이쿤 내지 ~키우기 게임 뭐 이런 종류라고 봐야하나.

하루에 정해진 양의 체력과 정신력을 사용해 지식(게임 내에서 쓰이는 재화)을 모아 스킬을 해금하거나 물품을 구매하면서 21일을 지내면 끝나는 짧은 게임이다. 게임 분량은 길지 않아서, 대략 두 시간인가 세 시간인가 암튼 2~3 시간만에 엔딩을 봤다.

초반에 우울 관리 못해서 우울증에 걸려 체력과 정신력이 개판이 나버린 탓에 시간을 많이 허비했고, 이웃과의 대화보다 스킬 해금 및 지식 습득에 체력과 정신력을 우선시한 탓에 호감작을 많이 못해서 평범한 엔딩을 봤다. 마지막 종합 평가가 F가 떠버린 것은 덤.

아니 그래도 나는 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일반 엔딩을 보고 바로 2회차 돌입.

일일이 효율을 따져가며 최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