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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앱

 별자리 앱

왼쪽이 야간 모드로 찍은 밤하늘, 오른쪽이 stellarium이라는 앱 스샷 요즘 이 앱이 너무 빠져서 안반데기에 가서 많은 별을 보면서 별 이름과 별자리 이름을 비교해 보고 싶은 기대가 잔뜩이다 제발 안반데기 가는 날 구름 없고 맑은 날이기를 기대해 본다 옥탑에 살게 되면서 가장 좋은 게 하늘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5층까지 엘리베이터 없이 올라오는 게 조금 힘들더라도 날이 좋을 때나 비가 올 때나 눈이 올 때나 옥상에서 나만 소유하고 있는 풍경을 보게 되면 5층까지의 수고로움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내 아들이 언젠가 자라서 첫 번째 독립을 하게 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조금 허름하더라도 옥탑으로 가는 것을 추천할 것이다 저렴한 집값과 마당에서 구워 먹는 삼겹살도 한몫하지만 매일 바뀌는 파란 하늘과 형형색색의 밤하늘의 별들을 보는 재미는 옥탑이 아니면 만날 수 없으니 이 즐거운 경험은 아들에게 꼭 물려주고 싶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처럼 꿈이라 부를만한 게 크게 없었다 고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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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별자리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