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고 있다. 준비하고 있는건 맞나?
올해 3월, 인턴을 끝내고 일본여행을 가기 바로 전날 밤 꿈에 그리던 ㅎㄷㅋㄷ 인턴십 공고가 올라왔고, 부랴부랴 오픽을 접수하고 귀국하자마자 2일 연달아 시험봐서 IH를 따냈다. 첫날 난이도 6-6했는데 벌벌벌벌 절다가 IM 떳음.
이틀하길 잘한덧 남은 기간 동안 부랴부랴 자소서와 포폴을 가다듬고 이게맞나 x 10000을 외치면서 지원완료. 그러고 숨 좀 돌리나 싶었는데 ㄴㅇㅂ도 몇 년만에 대규모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고 올라왔다.
또다시 부랴부랴.... 직무는 둘 다 브랜딩이었고, 자소서엔 경영전략학회 부회장한 경험, 음악 관련 플젝 경험 강조했다.
인턴했던 건 못넣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끼워 넣었어야 했나... * 솔직히 서류는 붙을 줄 알았음 * 여자친구가 자소서 봐준다 그랬는데 꼴에 자존심 상해서 뻐팅기고 있었다.
대학교 신입생때 대입 자소서 첨삭으로 쏠쏠히 용돈 벌이도 했고, 글 쓰는 것에도 워낙 자신 있었고, 주변에서 이렇...
원문 링크 : 대충 알을 깨고 어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