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구 조타, 이렇게 떠나도 되는 걸까요? 결혼식을 올린 지 단 2주.
사랑하는 아내와 세 아이를 두고 세상을 떠난 비극적인 사고였습니다. 디오구 조타 사망....
현지 시각으로 7월 3일, 조타는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동생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즉사.
차량은 도로를 이탈했고, 화재가 발생하면서 조타와 동생 안드레는 숨졌습니다. 향년 29세.
너무도 젊은 나이였기에 이 죽음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합니다. 15살에 만나 평생을 약속한 사람 조타는 포르투갈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금의 아내 루테 카르도소를 처음 만났습니다. 15살 때였죠. 우정은 사랑으로 바뀌었고 루테는 언제나 조타 곁을 지켰습니다.
영국 울버햄튼으로 이적할 때도,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조용히, 그리고 단단히 그를 응원했습니다. 조타는 공개 인터뷰에서 "아내 루테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고마움을 자주 표현했죠.
세 아이의 부모가 된 그들, 마지막으로 남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