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그런 후회들을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에 좀 더 신경 써둘 걸 그 친구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줄 걸 블로그나 일기 같이 기록하는 습관을 조금 더 빨리 들여놓을 걸 세상에 별로인 사람만 있는 건 아닌데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벽을 쌓지 말 걸 내가 10년 전에 왜 그랬을까 결론은 그때의 나는 그게 최선이었다는 거다 그 경험을 통해서 성장한 지금의 나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기에 후회하지만 과거의 나는 그걸 몰랐으니깐 자기합리화일지도 모르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돌이킬 수도 없지 않나 대신 내 현재 최선의 선택은 과거의 최선보다 조금은 나아졌다는 것이다 그 생각이 지나간 인연과 경험들에 대한 아쉬움의 위안이 되고 현재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잊지 않을 수 있는 리마인더가 된다 원래 후회를 많이 하는 성격이었는데 이제는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지난 5년 간 별 기대 없이 올렸던 포스팅들이 쌓이고 쌓여서 블로그체험단이란 것도 하게 되었고 이젠 사람을 보는 눈이 생겨 가까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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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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