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서평을 올리는 날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주에 서평을 못 썼다^^ 그래서 오늘은 왜 서평을 못 썼는지 변명이 담긴 일기를 써 보기로 했다.
친구들이 블로그 포스팅에 올라오는 일과를 보는게 재밌다고 하기도 했고..ㅎㅎ 일단 나는 수험생이다. 그래서 오전 9시까지는 무조건 학교 도서관에 가서 기상 스터디 톡방에 인증샷을 올린다.
아침에 학교에 가면 밤까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도시락 가방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누,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실 텀블러를 꼭 챙겨야 한다. 아, 도시락은 별 거 없다.
그냥 아이스팩에 삼각김밥 2개, 반숙란 2개 정도? 아니면 집에 있는 음식으로 볶음밥을 2끼 만든다.
양이 많이 적어보일테지만 만성 신경성 위염인 나한텐 적당하다. 공부할 때 많이 먹으면 괜히 졸리기만 하고 집중도 잘 안 되고 살 쪄서 건강만 나빠지니깐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좋은 식습관이라고 생각한다.
뭐, 배고프면 학교 매점도 있으니깐. 무튼 이렇게 바리바리 싸들고 학교를 가고, 아침 공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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