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엉?

 오늘 하루는 어땠엉?

"오늘 하루는 어땠엉?" 오늘은 알바를 갔다왔어.

알바생 한 명이 안 나오는 바람에 진짜 열심히 일만 하다가 왔어. 참, 일하다가 넘어졌는데 냉장창고에서 혼자 넘어진 거라 순간 무섭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어 집에 와보니 멍이 들어있더라.

그리고 오랜 친구를 만났어. 맞아, 이 물음을 던져준 너야 집에 와서 편지를 읽는데 이 문장을 읽자마자 눈물이 나더라 얼굴 마주했을 때는 괜히 과장되게 행동하면서 울컥하는 감정을 삼켰는데 내 하루를 물어보는 문장 하나에 펑 하고 터져버렸어,,ㅎㅎ 선물도 하나하나 너무 고마웠어 날 생각해줬다는 사실 하나로 정말 다.

요즘은 옛 생각도 많이 나고 사람을 마주하는게 너무 어렵고 친구랑 대화를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 어렵게 느껴지는데 적어도 너를 친구로 뒀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더라... 미숙한 친구지만 곁에 둬 줘서 정말 고마웡,, 오글거릴까봐 이렇게 톡은 못 보내구 간단히 보내려구 속마음은 구냥 블로그 글로 봐줘..

기억하려고 일부러 기록...

# 내친구짱 #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