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창작촌 근처에서 점심을 고민하던 중, 가벼운 식사로 '돈남아 대패삼겹살 문래본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평일 점심시간이라 주말과는 다르게 여유롭고, 가족단위보다는 직장인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이색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 식당은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일일 한정판매 메뉴에 솔깃해져 더욱 궁금해졌죠.
돈남아에 들어서면 마치 동남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되죠.
넓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기 좋고,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 이전에 가본 고기집들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여기서 주문한 생 대패삼겹살은 극강의 두께인 0.2mm로 얇게 썰어져 제공됩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고기 맛이 아닌,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고기의 신선도와 함께 고소한 육즙이 가득해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바삭한 설촙이 고소한 향과 함께 식감을 한층 높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