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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에 쓰다말았던 나의 사장일기를 발견하다.

 21년도에 쓰다말았던 나의 사장일기를 발견하다.

21년도의 지금보다 작았던 나는 이런 고민을 갖고 있었구나 그 때 쓰다말았던 일기를 지금에야 보았다. 그 당시 쓰다 말았던걸까 아님 혼자 푸념으로 두려고 내버려둔걸까 임시저장되어있던 목록에 고스란히 묵혀있었네 아니 갇혀있었나 지난 생각이 다시 떠오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지난 시간의 나야.

지금의 나는 잘 지내 이제 거기서 떠나도 돼!! 2021년 업로드되지 못했던 일기 후기는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또 나를 나아지게 해. - 많은 사장님들이 나와 같을 것이다.

우선은 리뷰가 달렸다는 알림에 긴장반 설렘반으로 보기가 무서울지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최대한 손님분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카카*맵/구*맵/네*버/인별그램 모두 관리했다. 2년전 카페를 아주 막 시작했을 때는 여름 성수기라 부족한 것에 비해 손님이 너무 많았고, 그 많은 손님분들을 만족시키기엔 내 그릇이 너무 작아서 멘탈이 탈탈 털리고는 그냥 소통을 포기해버리고 싶단 생각도 했다.

"편한 의자가 하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