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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런닝 어지럼증 3k종료 1일챌린지

 1년만에 런닝 어지럼증 3k종료 1일챌린지

오랜만에 몸 건강을 생각해 달려볼까 첫 런닝을 시작할 때만 해도 마라톤 대회 출전을 목표로 두고 시작을 했었는데 1년 안에 10번 참가하는 건 생각보다 내겐 어려운 숙제였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한 탓에 갖은 핑계와 런닝을 할 수 없는 상황들이 계속 생겨났었다. 1년만에 런닝을 다시 시작해 볼까 싶어 양말도 신고 만반의 준비!

작은 성취부터 익히기 위해 계단을 먼저 내려갔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내리막길에 쓰이는 다리근육이 활발해질 거란 생각에 한 계단 내려갈 때마다 다리근육의 빠짐과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가는지 다리 힘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지를 몸으로 느끼며 계단을 내려갔다.

스콜성 기후변화에 민감하니 1년만에 런닝이 오늘도 무산되기 전에 후다닥 뛰고 오자 싶었다. 비가 오면 늘 드는 생각이 런닝에 너무 취약하단 생각이 든다.

다시 나이키런 어플을 깔고 기존에 뛰었던 생동감을 느끼며 1k... 2k... 하나씩 기록을 채워나갔다.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페이스 조절,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