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왜 왔어? 집으로 가지.
석구: 엄마랑 같이 들어가려고. 엄마: 엄마 금방끝나.
빨리 들어가. 그러지마.
석구: 나 오늘 성적표 나왔는데 몇 등이게? 엄마: 몇 등인데 우리 아들?
석구: 짜잔. 전교 9등. 9등!
한자릿 수 안에 들어가는게 내 꿈이었는데 엄마 아들이 해냈다 이거야! 엄마: 우리 아들 고생했어.
다른 집 애들처럼 비싼 과외도받고 학원도 다니고 그러면은 우리 아들이 전교 1등 맡아 놓고 할텐데.. 엄마가 제대로 뒷바라지 못해줘서 니가 고생이다.
석구:아, 쓸데 없는 소리하고 그래. 엄마 아들 똑똑해서 EBS만 들어도 된다니까.
엄마: 나중에 우리 석구도 저 사람들 처럼 저렇세 양복입고 넥타이 메고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받으면서 그렇게 번듯하게 살면은 정말 좋겠어. 엄마: 엄마는 우리 석구가 대마그룹같은 저런 대기업에 취직하면은 정말 기쁠것 같애.
문석구: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정복동이사: 이봐 점장, 마트 출입문말이야.
지나치게 잘열린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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