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재수술 전 분당 서울대 이영* 교수님 첫 진료 기록 엄마는 경주에서 고관절 수술을 양쪽 다 하셨다. 수술 후에도 다리는 계속 아프다 하셨고 길이가 달라 절쭉 거리게 됐고, 50m도 못 걸어 주저앉아 쉬고 나서야 다시 걸을 수 있었다.
한여름에도 땀을 별로 흘린 적이 없던 엄마가 세수한 듯 온몸이 땀범벅인 걸 보면 아픈 내색 없이 걸으려 얼마나 애쓰셨는지 알 것 같아 속도 상하고 마음도 안 좋았다. 이제는 아예 걸을 때,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바람 빠지는 소리까지 나서 분당 서울대병원 이영* 교수님을 찾아왔다. 1동 6층 입원 첫날 창밖풍경 비가 오고 추워졌다.
긴 시간 기다렸는데 고관절 재수술을 다시 받아야 한다면 그게 좋겠다 생각하고 진료를 받았는데 X레이 결과를 한참 보시곤 처음엔 이것만으로 재수술 필요하다 아니다 확신할 수 없다고 하셨다. 우리에게 재수술 의사가 확실히 있는지를 물으셨고 다리가 아프셨던 엄마는 벌떡 일어나 소리까지 들려주며 "이렇게 안 좋다, 재수술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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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분당 서울대 고관절 재수술 결정 후 입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