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용해온 필름카메라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한다 필름값이 고공행진하며 지난 몇 년간 유행하던 필름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그럼에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본다 사진_리코 GR3X 독일 라이카의 명작 M3 RF레인지파인더(이중합치식) 방식으로, 오늘날 라이카 카메라를 존재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54년 쾰른 포토키나에서 발표 당시, 0.91배율의 뷰파인더, 황동제품의 견고한 만듦새, 1/1000의 셔터스피드 등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M3의 등장은 일본의 경쟁사들이 RF카메라 시장을 포기하고 SLR카메라 개발로 전환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까르띠에 브레송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라이카 카메라는 이 M시스템의 유산을 반세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이어오고 있다 코니카 빅미니의 뷰파인더 같은 느낌 0.91 배율의 시원시원한 뷰파인더가 특징이다 이 넓은 뷰파인더 하나만으로도 M3를 사용하기에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