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table_affliction, 출처 Unsplash 오마이갓. 요며칠 잠잠했던 일상에 경고등이 켜진것같아요.
뭐이렇게 당황스러운 일이 자꾸 생길까요. 그중에서 어제는 정말 오전오후 할것없이 당황의 연속이었어요.
매일가는 키즈카페 편백나무실에서 첫째가 소변실수를 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직도 여파가 가시질 못하고 있거든요.
여러분 이런적 없으시죠? 전 너무 당황해서 알바생에게 알리고, 알바생이 사장님께 통화를 하는 동안 소변이 묻은 편백나무 큐브들을 쓰레받기로 퍼냈어요...ㅠㅠ 퍼낸 부분을 물티슈로 닦아내다가 쉬를 싼채로 울고서있는 첫째를 보고 집에 일단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가기싫다는 둘째를 막 껴안고 일단 집으로 와서 애들을 씻겼어요. 마침 키즈카페 사장님께 전화가 왔죠.
와, 순간 너무 개념없었나 싶더라고요. 알바생이 아니라 사장님하고 이야기를 직접 나누고 연락처라도 남기고 왔었어야했는데 실로 오랜만에 내가 정말 정신을 놨구나 싶었어요.
다행히? 사장님은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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