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죠. 문득 뒤돌아보면 그 많은 날들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가물가물할 때가 많아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나만의 기록, 나만의 다이어리가 아닐까 싶어요. 중요한 일정이나 꼭 지켜야할 약속을 적는 스케줄러 역할도 하지만, 하루를 돌아보며 느낀 감정이나 떠오른 생각을 정리하는 일기장의 역할도 해주기 때문이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작은 도구. 그래서 저는 매년 새로운 다이어리 추천을 받을 때마다 설레는데요.
특히 2026 다이어리를 고르는 일은 왠지 모르게 새해를 준비하는 의식을 치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올해 저의 선택은 바로 심플한 다이어리의 정석, 오롬 글림 위클리다이어리 블랙이에요 50년 장인 기록의 철학, 오롬 오롬(OROM) 다이어리는 오랜 시간 동안 기록 문화를 만들어 온 국내 브랜드에요.
무려 50여 년 동안 쌓아온 기술과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도구가 기록을 가장 아름답게 한다'는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