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신사 이용하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은 순간이 많아졌습니다. 개인 정보가 몇 달 전 유출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그게 내 일일 줄은 몰랐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알기도 전에, '유심을 바꾸라'는 안내가 먼저 왔습니다. 그 사이 SK텔레콤은 조용했고, 사람들 사이엔 불안과 불신이 쌓여갔습니다.
그러다 이번 주, 드디어 SK텔레콤이 입을 엽니다. 보상은 진심일까, 쇼일까?
SKT가 꺼내든 마지막 카드, 지금 알려드립니다. SK텔레콤이 꺼낸 보상안,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SK텔레콤은 이르면 6월 26일,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한 보상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통신요금 감면을 비롯해 멤버십 포인트, 로밍 요금 할인, 영상통화 데이터 제공 같은 항목이 총 15~20가지 정도 준비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듣기엔 풍성한 구성 같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 혜택들이 정말 피해자의 입장에서 설계된 보상일까요? 아니면, 눈치 보며 꺼내든 기업...
원문 링크 : 보상은 진심일까, 쇼일까? SKT가 꺼내든 마지막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