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몸이 피곤하다 먹고 자고 놀러 다니기만 했는데^^; 누가 보면 고생한 줄 알겠다,, 근데 서울에서 광주 가는 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남편은 일주일에 2~3번 기차 타고 왔다 갔다 하는데 집에 오면 바로 잠만 자서 나한테 혼났었다 내가 직접 해보니깐 힘들긴 하다 너무 힘들어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곧 광주로 내려가 1년 정도 지낸다^__^ 남편은 아직 광주에 있어서 서울에 혼자 있는 게 싫어 지금 수원 본가에 와 있는데 엄마가 아침마다 과일을 잘라 두고 나간다 양이 너무 많아서 항상 절반도 못 먹고 남기는데 엄마는 왜 다 안 먹었냐고 뭐라 한다ㅠ 그러고 다음 날 또 똑같은 양으로 잘라두고 나간다,, 내가 생각하기엔 명절 과일 처리하려고 그러는 듯^^ 엄마랑 스타필드도 다녀왔는데 아직도 사람이 많았다 일부러 명절 끝나고 애매한 화요일 3시에 갔는데,, 엄마가 어그 신고 다니는 거 꼴 보기 싫다고 갑자기 운동화도 사줬다 뉴발 574 어릴 때 많이 신고 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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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명절 증후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