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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t50 서울대의자 10개월 후기

 시디즈 t50 서울대의자 10개월 후기

예전의 나에게 의자는 게임용이었기에, 일단 앉을 수만 있으면 오케이였다. 하지만 20년도 들어서면서 부턴가 그냥저냥한 매쉬의자에 앉으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처음 내돈내산한 의자가 바로 이 서울대의자로 알려진 시디즈이다. 서울대도서관에서 써서 서울대의자인가?

이거 좀 궁금하다. 당시에는 의자를 잘 몰라서 도서관에 있던 의자 브랜드 보고 그냥 시디즈에서 잘 팔린 걸 샀다.

당연히 이름모를 의자에 앉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쿠션도 적당히 딱딱했고, 매쉬소재 때문에 땀도 안 배겼다.

그런데 이제 목받침대가 없다보니 오래 앉아있으면 목이 내 머리 무게를 버티는 것을 도와주지 못했다. 그리고 팔 받침대가 조절되지 않아서 받침대에 팔을 받쳐놓고 좀 쉬고 싶은데 높이가 안 맞아서 불편했다.

무엇보다도 나는 의자를 쓸 때 전후좌우로 자주 움직이는 버릇이 있는데, 이 시디즈 의자는 앞바퀴 밖에 없어서 몸이 자연스레 구속되었다. 덕분에 바닥에 자국도 좀 났고..

그래서 작년에 목받침대와 팔받침대, ...

# 시디즈 # 시디즈t50 # 시디즈서울대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