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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석유화학 메가 플랜트 '샤힌' 프로젝트

 9조 석유화학 메가 플랜트 '샤힌' 프로젝트

- 9.2조 투자한 고부가 플랜트 ‘샤힌 프로젝트’ 공정률 56% - 2026년말부터 나프타 최대 4배 생산 상업 운전 예정 울산시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샤힌 프로젝트 현장, 에쓰오일이 국내 석유화학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00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이 한창이다. 샤힌 프로젝트의 주간 건설사는 현대건설이고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롯데건설과 함께 3개의 패키지로 나눠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샤힌 프로젝트 공정률은 56%로 애초 계획보다 공사 진행 속도가 2주 정도 빠르다. 에쓰오일은 현재 진행 속도라면 내년 상반기 준공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 연말에는 상업 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세계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변동성 증가, 중국 자급률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투자이다. 에쓰오일 모회사 아람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샤힌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