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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冬至)에 팥죽을 먹는 이유

 동지(冬至)에 팥죽을 먹는 이유

동지는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동지 다음 날부터 낮이 길어지므로, 동짓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나로 여거 '작은설'이라 불렀습니다.

그래서 이날에 새해 달력을 만들어다고 합니다. 새알심이 들어있는 팥죽 동짓날에는 아주 특별한 음식인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요.

동지팥죽은 밤이 길어 음기가 강한 이날 붉은색의 팥죽으로 액운을 쫓기 위해 쑤어 먹었던 세시 풍속의 하나입니다. 팥죽으로 음기를 물리치게 된 이야기의 기원은, 옛날에 중국에 공공씨라는 중국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일 존재로 황하를 다스리는 신이 있었는데, 망나니 아들이 하나 있었어요.

그 아들은 살아서도 아버지의 속을 무척 썩이더니, 죽어서까지 사람들에게 천연두를 옮기는 귀신이 되었습니다. 공공씨는 평소에 아들이 팥을 아주 두려워했던 것을 기억해 팥죽을 쑤어 물리쳤다고 합니다.

그 후, 사람들은 역신을 쫓기 위해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쁜...

# 동지 # 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