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선 매일 켜던데...? 이사하고 집들이를 하면 선물들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죠.
검색해 보면 이상하게 자주 나오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디퓨저에요. 감성 인테리어용으로 집안의 향이나 분위기를 위해 사용하면 좋다고 하죠.
예쁜 병에 담겨있는 디퓨저, 수입 캔들, 향 좋은 인센스까지 종류별로 선물을 받고 직접 사기도 했어요. 처음엔 매일 켰죠...
그리고 3일만 지나면? 그 뒤로는 먼지 털 때 말고는 손도 안 갑니다.
예쁜 건 분명해요. 근데 왜 이렇게 안 쓰게 될까요?
향이 너무 강해요 은은했다면 좋았을 냄새도 좁은 집이라는 공간에서는 좋은 냄새가 아니라 지속되는 자극으로 느껴졌어요. 문제는 그 자극이 공간 전체를 지배해버립니다.
집이 엄청 크다면 괜찮았겠지만 그리 크지 않은 집이라 더했던 것 같아요. 어찌 됐든 그런 향으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심하게 유발됩니다.
처음엔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부담으로 다가오죠. 캔들, 생각보다 귀찮....
초를 켜고 ...
원문 링크 : 매일 켜고 싶었는데 현실은 '한 번 쓰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