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값에 300만 원? 현타 온 30대 남자의 진짜 실속 럭셔리 썰 평소 데일리로 들고 다닐 지갑을 찾다가 백화점에 갔습니다.
명품관에서 본 악어가죽 지갑 가격, 무려 300만 원대. 가죽은 영롱하지만 로고 하나 때문에 이 돈을 태우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밤을 서칭하며 찾아낸 진짜 물건이 바로 더퀴르 제품입니다. 브랜드 거품 빼고 가죽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30대 남자의 후기입니다.
브랜드 거품 걷어낸 '가죽의 끝판왕' 더퀴르라는 브랜드, 생소할 수 있지만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아는 가죽 맛집이죠. 여기는 유통 에이전트 출신이 만든 곳이라 가죽 등급 자체가 차원이 다릅니다.
에르메스에서 쓰는 닐로티쿠스 등급의 리얼 악어가죽을 그대로 사용해요. 인위적인 패턴을 찍어낸 소가죽과는 비교조차 안 되는 압도적 아우라죠. 40년 경력 장인이 직접 손으로 염색해 오묘한 빛이 납니다.
중간 유통 마진을 싹 걷어냈기에 가능한 20만 원대 가격은 보고도 안 믿겼어요. 명품 로고 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