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할까? 첫째를 키울 때는 모든 게 처음이라 “이건 꼭 필요해 보여!”
하 육아템을 많이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분유제조기였죠.
그런데 둘째를 키우면서는 현실적으로 진짜 필요한 것과 아닌 것이 명확히 보이더라고요. 분유제조기와 출수형 분유포트, 두 제품을 직접 써본 경험을 솔직하게 비교해 보려 합니다.
첫째 때 분유제조기 첫째가 신생아였을 때는 ‘브레짜 분유제조기’를 사용했어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분유가 자동으로 섞여서 나오는 그 편리함에 반했죠.
특히 밤중 수유 때, 졸린 눈 비비며 분유를 탈 필요가 없으니 정말 신세계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편리함’ 뒤에 숨어 있던 불편함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분유제조기 둘째 육아에 안 쓰는 이유 1. 분유제조기는 물을 끓이는 기능이 없어요.
그래서 따로 분유포트로 물을 끓여서 보충해야 했는데, 이게 은근히 번거롭더라고요. 2. 주기적인 세척 관리도 필요해서 분해, 건조, 재조립 과정이 꽤 신경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