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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 로셀라 포스토리노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 로셀라 포스토리노

읽은 날짜: 2025.6.22-2025.6.25 읽은 곳: 종이책 (도서관) 추천 🏻 #소설 우리는 병영에 격리되었다. 우리는 무기 없는 군인이자 신분 높은 노예였다.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그 무엇이었고 실제로 라스텐부르크 밖에서는 아무도 우리의 존재를 몰랐다. . . . [느낀점] 막 엄청나게 긴장감이 있는 소설은 아니다.

그래도 한 사람이 자신의 모순된 감정으로 인해서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더불어 어느 정도 실화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배경도 나름 공부가 된다.

그녀는 히틀러의 시식가로서 끊임없이 죽음의 위험에 노출되는 '희생양'이자, 모든 이들이 굶주리는 전쟁 통에 히틀러 덕분에 호의호식하는 '전체주의의 수혜자'. 살아남았다는 것은 비인간적인 시스템에 적응했다는 의미.

요제프는 내가 총이나 폭탄이 아니라 독이 든 음식을 먹다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조용한 죽음이었다.

영엉이 아니라 개 같은 죽음이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