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2025.7.12 - 2025.7.13 읽은 곳: 종이책 (도서관) 추천 🏻 #소설 그걸 제가 어떻게 기억해요? 그 뒤에 막 불나고 유리창 깨지고, 사람들 비명 들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창수는 다리를 하도 바들바들 떨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더라구요...... . . . [느낀점] 신학적인 배경지식은 아예 없지만, 순식간에 빠져드는 책이다.
서술 방식도 좋았다. 진짜 ktx에서 읽으면 좋은 책.
간만에 몰입되는 소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 읽고 나서 결말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배경지식도 찾아봤다.
이 과정도 재미있었다! 결말이나 이름의 의미를 찾는 것도 새로웠다.
소설을 다 읽고 나서도 즐거웠다. 내가 해석한 소설의 의미.
'목양’이라는 단어가 ‘양을 돌보는 목자’라는 기독교적 의미(牧羊)를 담은 ‘목양면’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교회 방화 사건을 계기로 여러 사람이 증언(12인칭 시점)하며 진실 너머 인간의 고통과 의심을 드러내는 소설이다....
원문 링크 : 목양면 방화 사건 전말기 - 이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