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날이 쪼오매~ 좋아서 다같이 나들이를 갔다. 코로나가 날로 심해져서 너무 걱정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활발한 우리 아들내미를 집에만 둘 수 없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몇일전 추천받은 거제 정글돔을 가려고 목적지를 정했다.
가는길, 갑자기 원이가 케이블카 타보고 싶다고 했던게 생각났는데 마침 통영 IC쪽을 지나고 있어서 오빠보고 거기 가자고하니 흔쾌히 가자고 했다. 나도 진짜 오랜만에 케이블카를 탔다.
결혼하기 전 가족들과 탔던게 다였는데 그때는 여름이였고 맑은 하늘과 더웠지만 시원했던 바람이 생각났다. 그리고 이번 겨울, 나의 가족과 함께 가본다는게 새롭고 벅찼다.
케이블카 타기전에 매점에 들려서 좋아하는 바람개비 사탕도 사고 신나게 케이블카에 올랐다. 덜컹거리고 높이 올라가서 무서워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해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높이 올라오니 통영바다가 통영시내가 한눈에 다보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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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5살 아기랑 통영 케이블카, 거제 정글돔 눈누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