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친정 엄마 생신 기념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특히나 가족들과의 여행은 더욱 감사하다. 이렇게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는 가족들의 건강과, 시간과, 여건이 허락됨이 정말 감사하다. 10~20대 때는 친구와의 여행이 제일 재미있었고 가족의 소중함도 잘 몰랐다.
결혼하고 30대 되니 가족보다 소중한 건 없다는 걸 매일매일 더욱 느끼고 있다. 가족여행 목적지는 예전에 가봤는지 안 가봤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을왕리해수욕장'!
비 예보를 뚫고 완벽한 날씨와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끼리 나이가 같아서 둘이 너무 잘 놀아서 어른들은 너무 편했다.
생각해 보니 감사한 게 정말 많다. 여행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핫하다는 베이커리 카페에 갔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빵 플렉스 하는 거 너무 부러웠는데 나도 플렉스까지는. 아니지만 고민 안 하고 마구 접시에 담았다.
역시 너무 맛있었다. 먹는 데 돈을 너무 많이 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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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