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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뜨거운 여름

오늘은 날씨가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것과 별개로 태양이 이글이글 너무 뜨거워서 밖에서 조금도 서 있을 수가 없었다.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날.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배스킨라빈스 민트 초코 우유!

입안 가득 민트의 시원함이 가득하다. 몸은 하나도 안 시원한데 신기하게 입이 시원한 느낌이 드는 민트 초코의 마술 같은 맛.

그런데 너무 달다. 그만 먹고 싶을 만큼 너무 달지만 이상하게 멈춰지지 않는다.

날씨는 앞으로도 한 달은 격렬하게 덥겠지. 뜨거운 여름을 잘 견디어내면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을 결국 만나게 될 것이다.

이 견딜 수 없는 더위의 끝이 있음을 알기에 참아낼 힘이 생긴다. 현재의 힘듦도 열심히 잘 견디어 내면 어느새 더 나아진 내일을 만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쏘핫 한 여름의 정점을 지나며 나에게 시원함을 줄 민트 초코우유 같은 소확행을 잘 찾아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야겠다....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뜨거운 여름